* 방문 : 2023. 5.26(금) 13:00~ 15:00경

* 환자명 : 이**(41년생)

* 내용 

   양양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뇌경색 우측편마비로 장기간 치료를 하셨던 엄마는 마직막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동수원한방병원으로 입원치료를 하게되었습니다.... 각자의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연가를 내고 아침 일찍 출발하여 병원에 도착한 시간은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간병인을 통해 1층 로비에서 엄마를 면담하였고 퇴원서류를 서전 준비하고자 6층 간호사님 두분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정신이 없어 성함을 여쭤보지는 못하여 감사하다는 표현을 직접하지는 못했지만... 환자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라는 사실은 알게되었습니다.

   면담과정에서 두분은 적극적인 이해와 설명을 해주셨으며 제가 부탁하는 사항이 귀찮을 수 있는데도 전혀 그런 내색없이 넘~~친절하게 퇴원서류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면담 후 1층에 내려왔을때도 저희를 만나 다시 부족한 설명을 하기위해 내려와서 확인 및 전화까지 해주셨습니다. 또한 설명해주실 때에 느껴지는 배려심과 가족같은 친근함..... 넘~~~~감사했어용...

  2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엄마가 계셨지만 친절하신 직원분들의 배려속에서 잘 지내셨겠구나...라고 생각하니 저희같은 사람들이 있으면 꼭.. 말해주고 싶더라구용...

  양양에 내려와 간호사님과 퇴원서류 관련 이메일과 문자로 주고 받았습니다.... 폰번호 뒷자리(7338)